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인공지능 (문단 편집) === 테란 === 각 유닛들의 유틸리티를 모두 살려내는 인공지능이 조종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세 종족 중 제일 높다. 특히 그 유틸리티라는 것이 앗 하는 사이에 아군의 본대나 구조물들을 몰살시키거나 곤란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 특히 플레이어들의 분노를 사는 마법 유닛들인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 [[밤까마귀]], [[과학선]]이 한 곳에 모여 있고, 마법 유닛은 아니지만 유저들의 혈압을 마구 올려주는 유닛인 [[밴시(스타크래프트 2)|밴시]], [[해방선]]까지 있어서 더욱 부각된다. 거기다 중후반만 가도 부대 단위로 몰려드는 데다가 '''그것들을 일일이 다 컨트롤하기 때문에''' 더 충격과 공포이다. 괜히 협동전 테란을 [[테뻔뻔]]이라 부르는 것이 아니다. 가장 열받는 점은 '''적 종족이 테란일때는 중반부터 유령이 은폐상태로 걸어들어와 본진에 핵 공격을 감행한다는 점'''이다. 프로토스나 저그는 이런 비슷한 류의 본진 테러짓(예를 들어 암흑기사 테러를 온다던가, 가시지옥 드랍을 온다던가)을 안하는데, 유일하게 테란일때만 이런 본진 테러를 하기에 테란이 세 종족 중 가장 짜증나는 적 종족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유다. 따라서 적 종족이 테란이란걸 확인했다면 본진과 확장지역 입구에 탐지기 하나 + 방어 포탑 하나를 건설하는 것은 필수다. 프로토스면 광자포 하나 지어놓으면 되지만 테란이나 저그처럼 지상 공격 포탑과 탐지기 포탑이 나눠져있는 사령관의 경우에는 괜히 400원 가량을 더 써야한다. 또한 우주방어가 종특인 테란 특성상 벙커와 공성 전차는 기본이고, 그 외의 강력한 유닛들이 줄줄이 배치되어 있어서 공격 임무에서 방어선 돌파가 가장 난감한 종족이기도 하다. 방사 피해의 아군 오폭을 받지 않는다는 상향을 인공지능도 같이 받아버렸기 때문에 딱히 이러한 점이 부각되지 않는 저그와 프로토스 사령관은 그냥 한숨만 나올 뿐. 그래도 토르, 전투순양함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유닛의 체력이 약한 편이고 밀집도도 높아 방사 피해에 쉽게 휩쓸려나가는 편이지만 테란 유닛은 전반적으로 빈약한 맷집을 대가로 강력한 화력을 지녀서 밀집 화력도 높아 방사 피해가 부실하다면 오히려 적의 끔찍한 밀집 화력에 녹아내릴 수 있다. 돌연변이원 중에는 원거리와 시너지를 가장 잘 받는 종족으로, 테란의 유닛은 모두 사격계 유닛이라 아어플에서 근시안 + 원거리 + 테란이 걸리면 악랄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화염방사병과 화염기갑병도 사거리가 '근접'이 아니라 짧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원거리가 걸리면 공격 반경이 늘어난다.] 공세별 초반 유닛은 다음과 같다. 테란은 유일하게 첫번째 공세 유닛만 보고도 공세 유형을 확정할 수 있었다. 지금은 공세유형이 뜨기 때문에 옛날 이야기. * 습격단: 해병 + 의무관 * 어둠의 기술: 사신 * 전쟁 기계: 화염차 * 클래식 보병: 해병 * 클래식 기계: 시체매 * 자치령 전투단: 바이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